| 오름개요 | ||
| 북제주군이 세운 오름 표지석에는, "한경면 판포리 마을 동쪽에 나지막하게 누워있는 표고 93미터(비고 58미터)의 오름이다. 일찍부터 널개오름이라 불렸으며 이를 한자를 빌어 표기한 것이 판을포악(板乙浦岳), 판포악(板浦岳 ; 널개오름)이다. 널개는 판포리 포구 일대를 이르며 넓은 개(포구)라는 뜻이다. 오름 모양이 소가 드러누워 있는 형태로 주봉은 고지오름, 부봉을 불오름이라 불리고 있으며 그 안에는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오름에는 소나무(해송)와 삼나무, 아카시아나무가 어우러져 있다. 조선 시대 때 판포망(板浦望 ; 널개망)이라는 봉수대가 있었는데 이는 제주목의 서쪽 끝에 있는 봉수로서 당시 대정현 차귀봉(지금의 당산봉)에 있던 차귀망에 응하였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오름은 예전부터 명당의 하나로 알려지므로 인해 기슭에는 빙 돌아가면서 여러 가문의 가족묘지가 조성되어 있고 등성이 여기저기에도 묘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남동쪽 기슭은 1970년대 이후 송이 채취로 인해 크게 훼손되어졌는데 2001년도에 북제주군에 의해 훼손된 면적 1ha에 대한 복구 사업을 펼치고 있다. |
| 찾아가는 길 | ||
| 한경면 판포리 상동 정류소까지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음. 여기서 조수리 쪽으로 1.5km를 가면 왼쪽에 오름 표지석이 세워져 있고 이를 지나 100m 정도 가면 왼쪽에 시멘트로 포장된 농로가 있으며 이를 따라 50m 정도 더 가면 오름의 기슭임. 정상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됨. 정상에 경방초소가 세워져 있어 오름 기슭의 입구에서부터 정상까지는 소로가 잘 다져져 있다. 저지리의 저지오름.용수리의 당오름과 삼각 구도를 이루면서 자리하고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당오름과 차귀도를 배경으로 한 일몰 광경은 일품이고 아스라이 보이는 산방산은 전연 딴판인 모양새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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