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개요
이 오름은 크고 작은 5개의 외륜산으로 이어져 큰 원형에 가까운 넓고 분화구가 패여 있고, 분화구 안에는 목초지 가 조성된 가운데 북동쪽으로 치우쳐 화구구(火口丘:알오름)가 봉긋이 솟아 있다.
오름은 침식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이며 2회의 응회환 분출 퇴적작용이 중첩되어 있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남쪽의 계곡은 용암유출수로인 '거멀창'이라는 이름으로 하류부로 약 1Km 정도 유로추적이 가능하다. 또한 오름 북쪽 길건너에 가메오름(애월읍 봉성리경)이라고 하는 쌍둥이의 아담한 원형분화구 2개가 야트막히 그 모습을 감추고 있으며, 주분화구의 직경은 약 25m정도이고 화구외륜에는 용암노두(lava outcrops)도 관찰된다.
이 오름은 서부산업도로 화전동 입구 반대편 봉성방향의 군도가 오름자락을 통과하고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용암유출수로 : 분화구로부터 용암이 분출되어 화구륜의 일부를 파괴하며 흘러간 골짜기
식생
분화구를 둘러싸고 있는 등성이마루에는 해송이 들성듬성 식생할 뿐으로 풀밭오름을 이루고 있다.
찾아가는 길
한림읍 금악리 이시돌목장안에 위치하며 동사면은 애월읍과의 경계에 걸쳐져 있고, 남서쪽 봉우리를 머리로 하여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고 하여 누운오름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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