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한림읍 금악리 이시돌목장 북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누운오름과 맞닿아 있는 오름으로서 서사면은 한림읍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평화로와 봉성리를 잇는 도로는 이 오름과 곁의 누운오름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다. 도로에서 보면 오름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나지막하다. 굼부리와 굼부리를 에워싸는 등성이를 가메(가마)에 빗댄 것으로 보아진다. 등성이에는 잡초와 억새가 어우러져 자라나고 있으나 해마다 베어내기 때문에 민틋한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으며 두어 기의 묘가 외로이 자리하고 있다. 기슭은 빙 돌아가면서 목초를 심어 목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제주의 오름들 중 가마에 비유한 것은 한경면 청수리의 가메오름, 그리고 한림읍 저지리의 가메창은 가메+창(밑바닥)에, 구좌읍 송당리의 가메옥은 가메+옥/혹(확 : 방앗공이가 떨어지는 자리에 놓인 돌절구 모양의 우묵한 돌의 제주어)에 각각 비유하고 있음도 눈여겨볼 일이다.
정상에서는 이달오름과 이달촛대오름이 다정스레 마주함을 발견할 수 있고 그 너머의 새별오름은 삼중주로 다가서며 한라산까지 시원스레 조망되어진다. 비록 몸체는 작지만 오름이 지녀야할 조건은 모두 갖춘 것으로 보아진다.
마을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으면 어린이들이 뛰어 놀기에 안성맞춤인 오름이다. 앙증스런 굼부리는 야트막하지만 굼부리의 멋을 맘껏 뽐내고 있어 그 속에 들어서면 사방은 가려 하늘밖에 보이지 않는다.
찾아가는길
평화로(1135번)변의 봉성교차로(로드랜드/나인브릿지골프장 입구)까지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음. 여기서 금악리 쪽으로 2.8km를 더 가면 기슭에 도착됨. 정상까지는 5분 정도 소요됨.
제주의 오름들 중 가마에 비유한 것은 한경면 청수리의 가메오름, 그리고 한림읍 저지리의 가메창은 가메+창(밑바닥)에, 구좌읍 송당리의 가메옥은 가메+옥/혹(확 : 방앗공이가 떨어지는 자리에 놓인 돌절구 모양의 우묵한 돌의 제주어)에 각각 비유하고 있음도 눈여겨볼 일이다.
정상에서는 이달오름과 이달촛대오름이 다정스레 마주함을 발견할 수 있고 그 너머의 새별오름은 삼중주로 다가서며 한라산까지 시원스레 조망되어진다. 비록 몸체는 작지만 오름이 지녀야할 조건은 모두 갖춘 것으로 보아진다.
마을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으면 어린이들이 뛰어 놀기에 안성맞춤인 오름이다. 앙증스런 굼부리는 야트막하지만 굼부리의 멋을 맘껏 뽐내고 있어 그 속에 들어서면 사방은 가려 하늘밖에 보이지 않는다.
찾아가는길
평화로(1135번)변의 봉성교차로(로드랜드/나인브릿지골프장 입구)까지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음. 여기서 금악리 쪽으로 2.8km를 더 가면 기슭에 도착됨. 정상까지는 5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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