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름개요 | ||
| 모슬포지역은 오름이 그리 많지 않고 해안지역의 단구지형과 평야지대로 이어져 있어 오름의 식별이 용이하며, 주민들은 밭농사를 주로 하고 있고, 보롬이오름과 같은 일부 오름들은 침식과 매몰에 의해 원래 오름의 일부분(봉우리)만 남아있는 형태를 보여주는 곳도 있다. 오름의 동남쪽 사면은 다소 가파르고, 서북쪽사면은 대체로 완만한 사면을 이루면서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정상부까지 농로가 나 있다. 김종철은 '오름 나그네'(1995)에서, "… 동일리의 옛 이름도 가시오름의 존재와 무관하지 않다. 동일리는 원래 일과리에 포함돼 있다가 분리된 마을이며 일과리의 옛 이름은 '날외', 동일리는 '알날외'이다 알날외란 날외의 아래쪽 마을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날외의 '외'는 사람이 거주하는 곳을 뜻하는 말로서 마을 이름의 끝가지로 쓰이는 제주 방언 특유의 어휘이다. (중략). 가시오름은 난드르(가시오름을 중심으로 한 넓은 들 ; '난드르외→난들외→날외'로의 변화 과정을 거침)의 비옥한 땅과 넉넉한 식수, 앞 바다의 풍부한 해산물로 하여 일찍부터 사람이 살아와 마을을 낳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작으나마 옹골진 오름이라는 느낌도 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리라."라고 소개하고 있다. | ||
| 식생 | ||
| 전 사면에 해송이 주종을 이루면서 잡목과 함께 숲이 우거지고 그 사이에 예덕나무, 보리나무 등이 식생하며, 일부 사면에는 중턱까지 경작지가 조성되어 있다. | ||
| 찾아가는 길 | ||
| 일주도로(1312번 도로)의 대정읍 일과리에서 동일리로 가는 길로 약 1km쯤 들어가면 도로좌측에 우뚝 서있는 오름으로, 예전에 이 오름에 가시나무(물참나무)가 많았다하여 가시오름 이라고 부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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